조 전 장관은 9일 오후 1시36분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심리로 진행되는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법원 앞에서 "저는 딸이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는 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며 "지도교수를 누구로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고 장학금을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다. 박근혜 정부 시절 반정부 교수였던 저에게 무슨 득을 보려고 딸에게 장학금을 주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 장학금은 성적장학금도 아니고 딸이 입학 초기 적응을 못 해 방황해서 지도교수께서 격려 차원에 계속 주신 것으로 안다"며 "지도교수님은 장학금 수여 이후 민정수석이었던 저에게 어떤 청탁도 하신 적이 없다. 제가 부산의료원장 선발 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라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이상은 검찰도 조사 후 다 알게 됐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자신들이 표적을 삼아 진행된 수사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그리고 저에게 '뇌물사범'의 낙인을 찍기 위해 기소를 감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가 막힌다"며 "이런 검찰의 행태에 가슴 깊은 곳에서 분노가 치민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장학금은 성적장학금도 아니고 딸이 입학 초기 적응을 못 해 방황해서 지도교수께서 격려 차원에 계속 주신 것으로 안다"며 "지도교수님은 장학금 수여 이후 민정수석이었던 저에게 어떤 청탁도 하신 적이 없다. 제가 부산의료원장 선발 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라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이상은 검찰도 조사 후 다 알게 됐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자신들이 표적을 삼아 진행된 수사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그리고 저에게 '뇌물사범'의 낙인을 찍기 위해 기소를 감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가 막힌다"며 "이런 검찰의 행태에 가슴 깊은 곳에서 분노가 치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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