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했다. 1부 투어 통산 2승의 기록을 보유한 박지영은 2번 홀 파3에서 티샷으로 날린 공을 홀컵으로 꽂았다.
9일 첫날 경기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박지영은 홀인원 후 부상이 없는 홀임을 확인하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파3 4개 홀 가운데 2개 홀만 고급 승용차 등의 홀인원 상품이 있었다. 박지영은 4년 전 생애 첫 홀인원 때도 같은 이유로 부상을 받지 못했다.
이번 대회 1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된 박지영은 보기 없이 홀인원 하나에 버디 4개를 더해 6언더로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박지영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 없이 세 차례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