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 AFP=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3호 안타를 터트렸다.
김광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 9번 타자로 출전해 안타를 뽑아냈다.

김광현은 팀 1-0으로 앞선 4회초 2사 2루에서 컵스 선발 잭 데이비스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2루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하지만 컵스 2루수 니코 호어너가 공을 글러브에서 한 번에 빼내지 못하면서 주자들이 모두 살았다. 공식 기록은 내야 안타였다.

좋은 찬스가 마련됐으나 세인트루이스는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선발 투수 김광현은 4회까지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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