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소재 주한미군기지. 2021.5.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주한미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늘었다.
13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 소재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지난 10~11일 장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같은 기간 동두천 '캠프 호비'와 평택 '캠프 험프리스', 그리고 성남 소재 서울공항 내 K-16 기지에서도 같은 기간 각각 1명의 장병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캠프 험프리스 내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한미군이 전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30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설과 장소에 대해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은 "현재까지 구성원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전체 확진자는 현역 장병의 1% 미만"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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