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속아도 꿈결' 옥진욱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에서는 기숙학원에서 도망친 금인서(옥진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집으로 돌아온 인영혜(박탐희 분)는 "애초에 가방도 안 벗고 눈도 안 마주치고 있다가 작정하고 도망간 거다"며 원통해 했고, 금상백(류진 분)은 도망간 인서가 걱정돼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했다. 그러자 영혜는 "뭘 동네방네 떠들어?"라며 상백을 말렸다.
집 근처에서 서성이던 인서는 상백에게 연락해 영혜를 볼 수 없어 집에 못 들어가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인서는 금상민(이태구 분)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인서는 상민에게 공부해야 하는 걸 알지만 하고 싶은 것도 함께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인서는 금종화(최정우 분)와 강모란(박준금 분)에게 영혜를 설득해 달라고 했지만, 이들은 영혜의 결정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며 별다른 도움을 줄 수 없었다.
이후, 인서에게 경찰이 찾아왔다. 날치기당할 뻔했던 할머니가 자신을 도와준 인서에게 사례를 하겠다고 한 것. 더불어 경찰은 인서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1TV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