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2~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대권 주자들의 지지도는 이 지사 25.1%, 윤 전 총장 24.5%, 이 전 대표 12.0%로 나타났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8% ▲최재형 전 감사원장 3.2% ▲유승민 전 의원 2.2%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9%), 정세균 전 국무총리(1.4%), 심상정 정의당 의원(1.2%), 원희룡 제주도지사(0.9%), 김두관 민주당 의원(0.3%), 박용진 민주당 의원(0.0%) 순이었다.
지난 4월 지지도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는 각각 2.9%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지만 윤 전 총장은 3.8%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는 이 지사 35%, 이 전 대표 20%, 추 전 장관 4.7%, 정 전 총리 4.2%, 박 의원 3.6%, 김 의원 0.4%로 나타났다.
범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7%로 1위를 달렸고 홍준표 의원 10.2%, 유승민 전 의원 7.7%였다. 이어 심상정 의원 5.7%, 안철수 대표 5%, 최재형 전 감사원장 3.8%, 원희룡 지사 2.5%, 하태경 의원 1.8%,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3% 순이었다.
내년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권 재창출 40.4%, 정권 교체 51.1%로 조사됐다. 지난 4월 조사보다 '정권 재창출'은 5.2%포인트 늘고 정권 교체는 2.8%포인트 줄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조사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2.6%,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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