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허경 기자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메이저리그 승률(MLB) 1위 팀을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2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췄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코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개뿐이었으나 맞혀 잡는 방식으로 아웃카운트를 늘려갔다. 투구 수는 85개였으며 평균자책점이 3.11에서 2.8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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