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11시쯤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 18층에서 A군이 지상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경비원 B씨는 남자 어린이가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경비실에 있던 B씨는 '쿵' 소리를 듣고는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갔다. B씨는 18층 주민의 자녀임을 알아채 곧바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를 재우다 잠들었는데 경비원 전화를 받고 사고를 알게 됐으나 추락 경위는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상황이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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