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전 지사와 만날 경우) 여러 가지로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며 “김 전 지사와 만날 계획은 아직까지 없으며 최근 장인 조문 자리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김 전 지사와의 만남이) 언론에 노출되면 도민들께 좋지 않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선 도민 여러분이 대법원 판결로 많은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하고 그에 대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는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일(댓글조작)을 해야 할 필요나 의지가 없었다고 확신한다”며 “김 지사의 진실을 믿는다”고 말했다.
대법원은 김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21일 확정했다. 김 전 지사는 도지사직 상실과 함께 오는 26일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된다. 피선거권은 오는 2028년까지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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