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차세대 해사정보서비스 및 항해장비 관련 ▲글로벌 시장 개척 ▲원천기술 연구개발 및 테스트베드 구축·활용 ▲표준기술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해사IT 생태계 역량 강화 및 유관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 참여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IT 플랫폼 연구개발에도 상호 협력한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해사 디지털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9%에 달하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스마트항만과 자율운항 등 AI 솔루션의 도입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활발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3개 기관은 5G·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자율운항 등 분야에 협력해 해양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준근 KT 엔터프라이즈부문 C레벨컨설팅본부장(전무)은 “KT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해양 통신 커버리지 바탕으로 해양 5G 도입을 선도하고 AI·빅데이터·클라우드를 활용한 해양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면서 “차세대 해양 산업의 DX(디지털 전환) 이네이블러이자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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