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박재정이 부모님 식당을 찾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재정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 오랜만에 일손을 도왔다.
박재정은 어머니를 만나 "저 왔다, 얼굴 좀 보자. 얼굴 예뻐졌네? 어떻게 지냈냐"라며 살갑게 대했다. 그는 독립 후 처음으로 부모님을 뵈러 왔다고 전했다.
박재정은 반찬 세팅을 도우려 했다. 이때 아버지는 "너 QR 찍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샀다. 박재정은 "아버지가 '놀면 뭐하니?' 이후로 QR 수집가로 엄청 유명해졌다"라며 웃었다.
박재정은 아버지에게 "요즘 손님 좀 있냐"라고 물었다. 아버지는 "손님 많아졌다. 하루 20~30명 정도 온다"라며 "거의 다 네 팬이더라"라고 답하며 흐뭇해 했다.
가게를 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등장했고, 대부분 박재정을 알아봤다. 점점 손님들이 밀려드는 모습에 박재정은 "너무 많아서 당황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이 온 건 처음이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재정은 "하루에 30명 이상은 안 받는다"라며 "정말 최대라고 하면 35~40개까지만 팔고 안 판다. 이건 어머니가 직접 정하신 룰"이라고 알렸다.
무지개 회원들은 박재정이 부모님을 돕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박재정 효자네", "잘되고 나서 도와드리니까 정말 보기 좋다"라는 반응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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