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역 국군장병라운지(TMO)에서 한 장병이 TMO 임시 폐쇄와 관련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1.7.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0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468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5명이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으로 공군 군무원 2명과 육군 간부 1명, 그리고 육군 병사 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대구 소재 공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A씨가 가족의 병원 입원기간 보호자 등록을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에서 확진돼 그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같은 부대 소속 군무원 B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강원도 양양 소재 육군부대 간부는 자녀가 민간인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 철원 소재 부대 병사 2명은 본인들이 부대 내 확진자와의 접촉자로서 모두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국방부는 30세 이상 장병 중 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인원은 39일 기준 11만4171명으로 전날보다 1007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차 접종자 11만6922명 대비 97.6%에 해당하는 것이다.


군 당국은 30세 이상 장병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자들을 상대로 올 4월28일~6월4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개발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 19일부터 미국 화이자 개발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군 당국은 내달 초까지 30세 이상 장병들에 대한 코로나19 2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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