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이형택(45)이 현대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 양궁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형택은 30일 자신의 SNS에 계정에 37년째 이어져 온 현대차의 양궁계 지원에 대한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현대차에서 양궁 인재 발굴과 첨단 장비 개발 등에 약 500억원을 투자했으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00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오른 이후 저변 확대와 외교력 강화에 나서면서 위상을 높였다는 내용이다.
이형택은 이 기사를 올리며 "테니스도 이런 날이 올까요"라며 양궁계에 대한 부러움과 함께 테니스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양궁협회장 자격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에 나타나 경기 때마다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특히 짧은 머리와 과거 SNS에서 사용했던 일부 표현을 두고 소위 '페미니스트 논란'이 일은 안산(20?광주여대)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현대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 입은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30일까지 진행된 4개 세부 종목(혼성전,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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