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한재준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는 3일 북한 현안에 대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보고를 받는다.
정보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연다. 박 원장은 남북 통신 연락선 복원 등 남북관계가 분기점을 맞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국정원의 의견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부부장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구에 대한 국정원의 분석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앞서 김 부부장은 지난 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를 계속 듣고 있다"면서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북남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