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삶은 언제나 의외성의 즐거움이다. 정해진게 없고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몰라 불안함의 연속이지만 그래서 더 계속살만한 가치가 있는건가보다. 어제 여자 도마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에 이어 오늘 #신재환 선수의 금메달 주목받는거에서 살짝 비껴있었지만. 실력으로 그 존재감을 증명해낸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얼마나 힘들게 준비해왔을까. 정말 대단한 선수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멋지고 최고다. 매일 이렇게 울게 만드는 우리 선수들. 이뻐주우우우우욱께써. 마루 4위 류성현 선수도 너무 멋졌네요. 응원합니다. 오늘 또 이렇게 인생을 배운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재환(23·제천시청)은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신재환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해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과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아블랴진보다 난도 점수가 훨씬 높은 6.0점짜리 기술을 펼친 덕분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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