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토쇼 주최 측은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 정부와 현지 당국자들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로 인해 이번 오토쇼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뉴욕 오토쇼는 오는 19일 시작돼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 쇼는 세계 수천명의 기자들과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대규모 행사다.
최근 뉴욕시 관계자들은 4월 열릴 예정이던 오토쇼가 연기됐음에도 백신 접종이 상당히 진전되고 감염자와 입원자도 계속 줄고 있어 8월에는 행사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델타 변이 확산에 행사는 결국 취소됐다.
지난해에도 뉴욕 오토쇼는 취소됐다. 당시 오토쇼가 열릴 계획이었던 장소는 임시 병원으로 사용됐다.
주최 측은 2022년 4월에는 다시 오토쇼가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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