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원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족들이 설날에 모일 때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몇년 전부터 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너무 국가주의, 전체주의를 강조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자 “나라를 사랑하는 것과 전체주의와는 다른 말씀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집안 며느리들이 기꺼이 참석하고 같은 마음으로 열창한다”고 덧붙였다.
여당을 지지하는 누리꾼이 많은 커뮤니티 '클리앙'에도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들은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 “구시대적 발상으로 꽉 막힌 사람 같다” “군사정권 시절 같다”등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심지어 야당을 지지하는 누리꾼이 많은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았다. “가족 모임 때 애국가 4절 부르는 게 자랑이냐” “왜 오해 살만한 이야기를 하냐” “진짜 좋아서 참여했을까”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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