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보드와 카카오톡 채널의 성장으로 카카오의 광고형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제공=카카오
비즈보드와 카카오톡 채널의 성장으로 카카오의 광고형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톡비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3905억원이다.

배재현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6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채널의) 올해 연간 매출은 비즈보드의 지난해 연간 매출 수준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즈보드와 함께 카카오 광고 매출의 두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톡 채널 매출과 관련 그는 "메시지를 통한 구매 전환율은 일반 디스플레이 애드(DA)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며 "이 같은 효과를 체감한 광고주들이 다시 비즈보드를 통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잠재 고객을 톡 채널로 끌어들이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