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탈출'의 시그니처 세계관인 좀비 특집이 돌아온다.
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N '대탈출4' 5회에서는 좀비로 가득 찬 교도소를 탈출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오프닝 토크를 위해 모인 탈출러들은 어김없이 "이번엔 100% 공포 특집이다"라며 아직 시즌 4에서 나오지 않은 '공포' 특집을 점쳤다. 이번엔 장소, 집합 시간까지 꼼꼼히 따지며 나름대로 논리적인 추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탈출러들은 "귀신 오라고 해!"라며 호기롭게 나섰지만, 막상 안대를 끼고 첫 번째 탈출 스테이지에 도착하자 "눈 뜨기 싫다"라고 태세 전환을 보여 명불허전의 폭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그 가운데 수감자라고는 한 명도 보이지 않는 고요한 교도소의 풍경을 본 유병재는 "이거 안 불안해요? 교도소에 아무도 없잖아!"라고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했다. 싸늘한 공기와 곳곳에 설치된 철조망들 역시 본능적으로 '좀비'들의 존재 가능성을 직감케 했다.
특히 엄습하는 불안감 속 겨우 발을 떼고 수색하던 도중 신동이 피로 범벅된 무전기를 발견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 무전기에서는 "내 말 들려?" "진짜 아무도 없어?!"라는 누군가의 긴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일지 추리 촉을 세우게 만든다.
또한 이날은 초반부터 탈출러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최악의 돌발 상황이 발생해 더욱 성공을 가늠할 수 없는 탈출 대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역시 "'대탈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놀랐던 상황 중 오늘 그 농도가 가장 진하게 놀랐다"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해 과연 탈출러들이 갇힌 교도소에 어떤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을지, 무더위도 잊게 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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