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북적이는 명소보다는 사람들과의 대면 접촉이 적은 한적한 곳에서 휴양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팜스테이’가 각광받고 있다.
11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팜스테이(Farmstay)는 농장(farm)에 머물(stay)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 상품으로 올해 현재 전남은 27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마을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사전예약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거나, 수용인원에 제한을 두는 곳이 있어 팜스테이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프로그램 운영과 편의시설 이용여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
팜스테이 마을은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농촌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소독과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의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전남농협은 전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올해 1학기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에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 도선국사마을 외 3개 팜스테이 마을과 연계해 다양한 농촌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2학기에도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가족과 함께 팜스테이 마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도시민들이 우리 농촌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기쁨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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