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하성운이 '도시어부3'에서 신곡 스포(스포일러)를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가 열린 가운데 하성운을 비롯한 아이돌 스타 7인이 출격했다.
이날 하성운은 오프닝부터 이수근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은 낚시 대결에서 한 팀이 됐고, 이수근은 낚시를 하던 중 하성운의 신곡을 '스포'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수근은 갑자기 "아 성훈이 신곡 되게 좋은데, 아직 나오질 않아서"라고 입을 열었다. 신곡 발표 한달 전이었다. 하성운은 설마 하는 마음에 이수근을 바라봤다. 이수근은 망설임 없이 "스트로베리 껌이라고, 안무도 되게 좋은데 내가 같이 안무 하자고 했더니 아직 발표가 안됐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갑작스러운 신곡 스포에 당황해 웃었다. "형 지금 다 얘기했지 않냐"라는 소리에 이수근은 "응, 근데 제목은 얘기해도 되지 않냐. 스트로베리 껌, 딸기 껌이라고"라면서 2차 스포까지 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한번 당황한 하성운은 "안돼요, 형"이라며 폭소했다. 이수근은 "아 제목도 안된다고? 그게 뭐야?"라더니 "불법 노래 만들었어?"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왜 제목을 말하면 안돼? 불법 노래야? 왜 말하지 말래? 모르겠어서 그런다"라며 해맑게 얘기했다. 이에 하성운은 "아, (신곡이) 잘될 건가 보다"라며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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