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올해 68세로 자신을 ‘JC’라고 밝힌 이 여성은 지난 13일 뉴욕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1965년 4∼5월 6주동안 딜런이 당시 12세였던 나와 친구가 돼 감정적 관계를 맺었다”며 “그 뒤 내게 마약과 술을 먹이고 첼시호텔의 그의 방에서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JC의 변호인단은 “딜런이 JC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접근했으며 이후 술과 약물을 준 것을 비롯해 폭행 위협을 가해 JC는 감정적으로 상처 받고 오늘날까지 정신적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밥 딜런의 대변인은 USA투데이를 통해 여성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JC는 현재 코네티컷 그린위치에 거주 중이며 이번 소송으로 심각하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굴욕감과 당혹감에 경제적 손실까지 겪고 있다며 딜런에게 보상 및 징벌적 손해보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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