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를 출시했다. 사진은 ‘뉴 C 400 X’. /사진=BMW코리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인 BMW C 400 시리즈의 최신 모델 ‘뉴C 400 X’와 ‘뉴 C 400 G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20일 BMW 모토라드에 따르면 뉴 C 400 X는 뛰어난 기동성과 높은 활용성을 갖춘 도심형 스쿠터로 복잡한 시가지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투어링 스쿠터인 ‘뉴 C 400 GT’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34마력, 최대토크 35Nm(3.6kg·m)를 발휘하는350cc 수냉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E-가스’(E-gas)로 불리는 전자식 스로틀 그립이 적용돼 엔진 출력을 보다 부드럽고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를 출시했다. 사진은 ‘뉴 C 400 GT’. /사진=BMW코리아
주행 안정성 역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됐다. 새롭게 적용된 ‘차체 자세 제어 장치’(ASC)는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다. 앞바퀴에 새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하고 좌우 브레이크 레버의 조작성도 함께 개선해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균형감 있는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시트 아래에는 수납공간 윗부분에 조명을 장착해 활용성을 높인 플렉스케이스(flexcase)가 자리 잡았으며 6.5인치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 USB 충전 소켓,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등의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됐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C 400 X’, ‘뉴 C 400 GT’는 각 2가지 기본 차체 색상과 모델에 따라 스타일 스포츠(Style Sport)와 스타일 트리플 블랙(Style Triple Black) 등 두 가지 색상이 조합된 스페셜 색상이 제공된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색상에 따라 ‘뉴 C 400 X’가 1010만~1040만원, ‘뉴 C 400 GT’가 1040만~10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