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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표작 '게임 체인저'로 유명한 경영컨설턴트 피터 피스크가 선도기업을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경영자로부터 얻은 통찰을 담어낸 신간 '아이디어'를 펴냈다.
신간 '아이디어'에는 7가지 분야에 각각 새로운 7가지 사업 형태가 담겼다. 총 49가지의 새로운 유형은 전작 '게임체인저'에서 소개한 기업들이 공통으로 가졌던 DNA가 2020년대에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앞서 피터 피스크는 '게임체인저'에서 디지털 혁명의 파도를 타면서 자신만의 게임의 법칙을 만들어 세상을 파괴하고 혁신하는 100개의 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신간은 무엇보다 미래와 고객을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미래와 조직을 위해 리더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책에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인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론도 담겼다.

메가트렌드, 목적, 고객은 책을 통해 계속 강조되는 개념이다. 메가트렌드는 힘의 축이자 큰 흐름이다. 메가트렌드를 읽어내지 못하면 훌륭한 아이디어도 빛을 보지 못한다.


둘째는 목적이다. 목적은 미래를 창조하는 이유이자 미래로 가는 동력이다. 목적이 없다면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도 행동하는 이유도 사라진다.

마지막은 고객이다. 고객은 소비자와 다른다. 내 물건을 사주는 사람이 소비자라면, 고객은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이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신간 '아이디어'의 원제는 '비즈니스는 이제 새롭게 코딩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비지니스 리코디드'(Business Recoded)다.

◇아이디어/ 피터 피스크 지음/ 장진영 옮김/ 조병학 감수/ 인사이트앤뷰/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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