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라면천국'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라면값을 갚기 위한 노동을 할 사람을 뽑기 위해 치열한 탁구 경기를 펼쳤다. 맏형 연정훈의 상대는 딘딘이었다.
연정훈은 단숨에 5대1로 앞서갔다. 연정훈은 "아주 가뿐하다. 어떤 기술을 보여드릴지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평소 아기들이랑 놀아줄 때도 절대 지지 않나"라는 김선호의 질문에는 "옛날에 그랬다가 아내(한가인)랑 부부싸움했다"고 답했다.
연정훈의 남다른 승부욕으로 인해 결국 아내 한가인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밝혀졌다. 김종민은 "아이가 울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연정훈은 "아이가 아니라 아내가 울었다"고 답했다. 이어 "신혼여행 가서 대판 싸웠다. 아, 싸운 게 아니라 혼났다. '그거 이겨 먹어서 좋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의 승부욕은 '1박2일' 멤버들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라비는 "의심의 여지없이 팩트(사실) 같다"고 인정했다. 연정훈은 "진짜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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