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22억4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조업일수(15일)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1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8월 전체 수출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연간누계 수출액은 3908억9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7% 늘었다.
이달 1~20일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9.8%), 석유제품(55.3%), 승용차(37.0%), 무선통신기기(47.0%), 자동차 부품(31.8%) 등은 증가했고 가전제품(00.1%) 등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7.3%), 미국(50.1%), 베트남(12.9%), 유럽연합(42.7%), 일본(49.0%), 대만(60.7%) 등에 대한 수출이 늘었다.
이달 20일까지 수입액은 357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원유(90.3%), 반도체(17.3%), 석유제품(200.4%), 가스(198.2%), 기계류(11.7%), 승용차(21.5%) 등이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40.7%), 미국(60.3%), 유럽연합(40.4%), 일본(27.1%), 호주(150.7%), 사우디아라비아(138.5%)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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