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은 "방산업체 풍산이 기장으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억측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며 "풍산 측이 부산시에 지난 7월 사업장을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풍산 측의 의향을 부산시에 물어온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러함에도 "마치 결론이 정해진 듯 판단하여 주민들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부산을 위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유감을 표하고 "이 문제는 기장 주민과 협의해서 결정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박시장은 "지금 부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방역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더할 나위 없이 힘든 상황에 처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고 밝히며 "기장 주민들께서 사실과 다른 정보들에 현혹되지 않고 현명하고 차분하게 판단하실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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