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시장에서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강세다.
26일 오전 10시47분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원(2.65%) 오른 1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올 들어서만 200% 넘게 올랐다.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1년도 안 돼 시총이 7000억원대에서 2조원대로 확대됐다. 중국인들의 고기 섭취량이 증가하고 치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플란트 수요가 급격히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분기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대비 37.9% 상승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영업이익율이 12.6%를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해외 매출액은 미국 279억원, 러시아 14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와 비교해 102.1%, 151.6% 크게 증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중국지역에서의 매출 성장이 글로벌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을 상승시키면서 밸류에이션을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다양한 제품군 등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치과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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