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조성렬 주오사카 총영사가 72억7056만원의 재산을 보유해 올 5월 임용된 고위 공직자 중 재산 상위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자 관보에 게재한 '7월 고위 공직자 수시 공개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취임한 조 영사는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아들, 딸 등 가족 4명 명의로 총 72억 7056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그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아파트와 상가 등 부동산으로 34억 5523만원을 신고했다. 20억 8086만원 가량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 전세임차권(12억80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예금으로는 25억 2291만원인데 이 중 배우자의 증권 계좌에만 16억 8735만원을 기록했다. 12억 가량의 증권도 보유했다. 조 영사 가족은 미국·국내 주식과 브라질 채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
5월 임용 공직자 중 재산 상위 1위는 이종인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252억501만원), 2위는 차상훈 보건복지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161억8392만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