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웨이브는 피콕 오리지널 시리즈를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처음으로 선보여질 작품은 '닥터 데스(DR. DEATH)', '러더포드 폴스(Rutherford Falls)'다.
동명의 팟캐스트를 원작으로 한 '닥터 데스'는 실존인물 크리스토퍼 던치(Dr. Christopher Duntsch)의 이야기를 다뤘다. 미국 달라스의 신경외과 의사였던 그는 치료 과정에서 환자를 사망케 하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입혀 악명이 높았다. 이어 유니버설 텔레비전이 제작한 '러더포드 폴스'는 죽마고우인 네이선 러더포드와 레이건 웰스가 마을의 중대사 결정을 두고 대척점에 서면서 벌어진 갈등을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다.
웨이브는 현지에서 히트를 친 피콕 오리지널 ‘베이사이드 얄개들(Saved By The Bell)’와 ’걸스 파이브 에바(Girls 5 eva)'도 최초공개한다 . ‘베이사이드 얄개들'과 ‘펑키 브루스터’는 1980~9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코미디 작품이다.
이에 앞서 웨이브는 HBO와도 대규모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7월 말부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비롯해 ‘밴드 오브 브라더스’ ‘체르노빌’ 등 HBO의 히트작들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왔다.김홍기 웨이브 콘텐츠그룹장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피콕 오리지널 콘텐츠를 웨이브 해외 시리즈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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