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동부제철이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컬러강판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G동부제철의 컬러강판 매출 비중은 25%를 차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체의 33%를 기록했다.
국내외 가전사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모든 주문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전업계는 플라스틱보다는 더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컬러강판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컬러강판은 철강에 디자인을 입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단순 색상부터 벽돌·나무 등 원하는 소재의 무늬와 질감을 구현하는 게 가능하다. KG동부제철은 올 상반기 국내 컬러강판 시장에서 25%의 점유율로 동국제강(35%)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컬러강판은 철강에 디자인을 입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단순 색상부터 벽돌·나무 등 원하는 소재의 무늬와 질감을 구현하는 게 가능하다. KG동부제철은 올 상반기 국내 컬러강판 시장에서 25%의 점유율로 동국제강(35%)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KG동부제철은 다양한 고기능성 컬러강판 제품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컬러강판 제품을 통합한 브랜드 '엑스톤'을 공개했다. 엑스톤의 주요 제품에는 불이 붙지 않아 화재 예방에 특화된 'NF(No Fire) 불연칼라강판', 세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바이오코트 항균강판', 자유로운 패턴과 모양을 표현할 수 있는 '프린테크 강판'이 있다.
NF 불연칼라강판의 경우 지난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000톤을 돌파한 제품이다. 프린테크 강판은 유럽 지역에서 수요가 높다. KG동부제철은 신규 통합 브랜드 엑스톤을 통해 컬러강판 브랜드에 통일성을 부여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 유입되는 고객의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목표다.
KG동부제철은 올 하반기에도 판매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건재용 컬러강판 시장에서도 국내외 수요가 견조하다"며 "특히 중국의 수출 중치세 환급 폐지와 중국의 수출 억제 정책 등으로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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