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박효준이 8일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MLB)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양현종은 다시 마이너리그로 향하게 됐다.
피츠버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내야수 마이클 차비 대신 박효준을 콜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효준은 8일 만에 다시 꿈의 무대를 밟게 됐다. 앞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박효준은 지난 8일간 12타수 3안타 3타점 5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박효준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반대로 다시 마이너리그행이 확정된 양현종은 트리플A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달 25일 메이저리그로 재승격한 뒤 일주일 만이다. 텍사스는 1일 포수 요나 하임을 26인 명단에 등록하면서 양현종을 구단 산하 트리플A팀으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로 양현종은 지난달 25일 메이저리그에 복귀 일주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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