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가형(이과), 나형(문과)으로 구분되어 봤던 시험을 올해부터 문이과 구분없이 공통과목(수1,수2)과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한 과목을 선택해 보는 시험으로 바뀐 후 치루는 두 번째 모의고사이다.
6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수1 수2 공통과목의 성적을 기준으로 선택과목의 성적을 가산해 총점으로 등급과 백분위 성적을 산출하므로 선택과목에 따른 성적의 격차가 어떻게 나타날지가 중요한 관심사다.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6월 모의고사가 전체적인 난이도면에서는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전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6월 모의고사에 비해 늘었다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쉬워지는 추세였으나 이번 모의고사는 고난도 문항이 어렵게 출제되어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도 변별력이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작년 나형에서만 출제되었던 수2 과목이 공통과목으로 출제되면서 작년 수능과 6월 모의고사보다 어렵게 출제됐으며 또한 공통문항이 21문항에서 22문항으로 바뀌면서 고난도 문항도 1-2개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2번까지의 공통문항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과목은 미적분이 다소 어렵고 기하와 확통도 6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에 대한 수험생의 유불리를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이라는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설명이다.
EBS와의 연계율은 작년까지 70%수준으로 출제되다가 올해부터 50% 간접연계로 바뀌었는데 이에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연계율은 적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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