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하하가 앵커에 도전, 프롬프터에 조단위의 긴 숫자가 등장하자 멘붕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뉴스 앵커로 나선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뉴스가 시작되자 초조해하며 긴장 가득한 목소리로 원고를 읽었다. 그는 지나치게 단어를 띄엄띄엄 읽는 모습으로 유재석과 미주를 폭소케 했다.
또 하하는 제작진에게 "'kwh'는 어떻게 읽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답해주지 않아 화면 전환 전까지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킬로와트시를 "킬로와트"로 읽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단어를 실수하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100조원이라는 긴 숫자가 등장하자 0의 개수를 세는 모습으로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숫자 지뢰에 정신을 못 차리던 하하는 연신 "죄송하다"고 사과해 상황실을 초토화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제작진의 휴대전화까지 울렸고, 하하는 연신 죄송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하하는 증권 뉴스를 신봉선이 전하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봉선도 실수를 피할 수 없었고 하하도 "어떡해 쟤"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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