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8일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지난달 26일부터 18~49세를 대상으로 한 1차 접종이 진행 중이고, 사전예약 대상자 1396만1000명 중 현재 220만4000명(15.8%)이 접종을 마쳤다고 말했다.
사전예약률은 72.5%로 예약자 규모는 1012만1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 연령대는 기존 예약자 및 미예약자 상당수가 잔여백신 신청 등을 통해 보다 빠르게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9일에서 이달 7일까지 잔여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이들은 184만6000명이다. 이 중 40대 이하는 84.5%인 156만명이다.
정부는 이처럼 잔여백신이나 지자체 자율접종, 우선접종 대상군 접종 등을 포함하면 이 연령대 인구의 1차 접종 규모는 절반을 넘은 것으로 예상했다.
질병청은 18~49세 인구 과반이 1차 접종을 완료(접종률 51.0%)했다. 각 연령대별 1차 접종률도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차 접종률은 18~29세는 51.3%, 30~39세는 51.1%, 40~49세는 50.8%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