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아침 행사에서 이 대표를 만났다”며 “행사 시작 전 지난번 무산된 양당 대표 TV토론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TV토론을 다시 하기로 합의했다”며 “양당 대표가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국민 앞에서 생방송으로 토론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주장이 조정되고 의견이 수렴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TV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토론 당일 여야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처리를 놓고 대립하면서 이 대표 측이 TV토론에 불참하기로 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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