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종영한 ‘김생민의 영수증’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국민 영수증’은 기존 멤버 송은이와 김숙에 개그맨 박영진이 새로 합류, 의뢰인의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 및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김숙 역시 “잘못된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프로그램과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됐다. 박영진이 의뢰인을 혼낼 때 내가 혼나는 기분이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유익하다”며 “먹는 거 위주의 소비로 바뀌었다. 정말 사고 싶은 건 사지만 집에 있는 것과 겹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미견 PD는 “요즘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내 통장에서 새고 있는 푼돈에에는 관심이 적다.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쇼핑을 많이 하는데 한달 후 카드영수증을 받았을 때 자책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그럴 때 우리 '국민 영수증'을 통해 따끔한 충고와 반성, 각박한 현실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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