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1차 컷오프 여론조사가 시작되는 13일 보수의 심장인 영남권을 방문해 핵심 지지층 공략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14일까지 여론조사(일반 여론조사 80%, 당원 여론조사 20%)를 실시한 뒤 15일 후보를 8명으로 1차 압축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경북 안동을, 홍준표 의원은 대구를 방문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부산, 유승민 전 의원은 대구,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경남 창원·진주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안동을 방문하는 윤 전 총장은 안동 당협위원회와 안동 신시장, 안동대학교 등을 찾아 당원·시민과 소통한다. 이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구를 방문할 예정인 홍 의원은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경북 재도약 5대 비전'을 발표하며 보수의 심장 대구 민심을 공략한다.
역시 대구를 찾는 유 전 의원은 서문시장과 동산병원 등을 방문한 후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을 찾는 최 전 원장은 부전시장과 부산시장, 부산역 인근 돼지국밥 거리를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 소통에 나선다.
원 전 지사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찾아 간담회를 가진 후 진주로 이동해 진주갑·진주을 당협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하며 당심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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