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정성희 전 경기도박물관 학예실장(57)을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장에 임용했다.
정성희 신임 관장은 2009년부터 실학박물관 학예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실학박물관 개관 준비에 참여했다.
정 관장은 '곤여만국전도, 세계와 우주를 그리다' 등 다양한 전시 기획을 비롯해 교육과 학술에 이르기까지 박물관 현장에서 대중성과 전문성을 포괄하는 일을 병행해왔다.
최근 경기도박물관 학예운영실장으로 재직하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 관련 박물관 사업들을 총괄했다.
정 관장은 "앞으로 실학박물관이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이자 도민들의 문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그는 경상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조선후기 우주관과 역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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