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7명 가운데 73.8%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79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2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확진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 2087명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2047명, 해외유입은 40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828.9명으로 전날보다 62.9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510명으로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국대비 73.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37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26.2%를 차지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 동안 1490→1375→1597→2048→2049→1892→1864→1755→1433→1497→2079→1943→2008→2087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461→1351→1563→2012→2018→1857→1815→1725→1409→1463→2056→1921→1973→2047명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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