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한별(25·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한별은 18일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한별은 박상현(38·동아제약)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한별은 전반 시작부터 3연속 버디를 잡더니 후반 들어선 13~16번 홀까지 4연속 버디 행진을 벌였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이글을 성공시켜 선두로 올라섰다.
김한별은 이날 활약으로 지난 7월 야마하·오너스 K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 통산 4승을 노린다.
박상현은 이날 버디만 6개로 활약했지만, 김한별에게 1타 뒤진 16언더파 197타로 이틀 연속 단독 2위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무리했던 김영수(32)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로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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