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첫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리얼미터
국민의힘이 국정농단 사태 이전의 지지율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9월3주차(13~17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2.9%포인트 상승한 40.0%로 집계됐다. 이는 당 출범 이후 최고치다. 

같은 기간 민주당은 0.1%포인트 하락한 32.5%였다. 두 정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7.5%포인트로, 전주보다 더 벌어졌다.

이어 ▲국민의당 6.5%(0.9%포인트↓) ▲열린민주당 6.1%(0.8%포인트↓) ▲정의당은 2.6%(0.9%포인트↓) ▲시대전환은 0.7%(0.2%포인트↑) ▲기본소득당 0.5% 순이었다, 무당층은 9월 2주차 대비 1.1%포인트 감소한 9.5%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4만4910명에게 전화를 시도해 최종 2517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