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페네르바체가 하타이스포르를 제압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페네르바체는 26일(한국시간) 터키 하타이에 위치한 예니 하타이 스타디우무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7라운드에서 하타이스포르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승점 16점(5승1무1패)이 됐고, 한 경기 덜 치른 트라브존스포르(승점 14)를 뒤로 하고 리그 1위에 올랐다.
김민재는 이날도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로 나서 공중볼 경합, 가로채기 등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17분 발렌시아가 좌측면에서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로시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1분에는 페네르바체의 추가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노박이 득점을 뽑아냈다.
하타이스포르는 후반 24분 1골을 만회했지만 그 뿐이었다. 동점골에 실패한 하타이스포르는 홈에서 1점 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김민재는 다음달 1일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홈 경기를 치르고, 3일에는 리그 8라운드 카심파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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