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보기 1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사진=PGA 챔피언스투어 트위터 캡쳐
최경주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최경주는 지난주 샌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는 지난주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아쉬움도 털어낼 수 있었다. 이날 우승으로 최경주는 PGA 투어 통산 8승째를 올렸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다 우승 기록이다. 


PGA 챔피언스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투어다. 최경주는 지난해 만 50세가 되면서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는 33만달러(약 3억9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