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난 26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K리그1 32라운드 수원전을 조영욱과 나상호의 연속골에 힘 입어 2-0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이날 0-0으로 팽팽했던 균형은 후반 조영욱의 선제골로 깨졌다. 조영욱은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수원 골문을 흔들었다.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서울은 경기 막판 후반 40분 나상호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2-0으로 벌렸다. 수원은 후반 권창훈을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실패하며 패했다.
지난 25일 리그 선두 울산 현대(61점)는 이동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격파하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전북 현대(승점 60점)는 구스타보와 백승호의 연속골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선두 울산과 승점 1점차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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