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이 해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제품(굿즈)들도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는 ‘오징어게임’ 속 다양한 상품들이 값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다. 주인공들이 입은 운동복은 28일 현재 약 60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8만원이 넘지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들이 드라마에서 배급받았던 옛날 도시락통도 이베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도시락통의 가격은 약 4만원에 달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10배가 넘는다.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오징어게임' 속 운동복과 티셔츠가 판매되는 모습. /사진=해외구매 대행 사이트 '쇼핑365' 캡처
이외에도 드라마에서 진행됐던 ‘뽑기’ 게임을 할 수 있는 달고나 제작 키트는 약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설탕과 국자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달고나 재료가 3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오징어게임'은 상금 456억원을 두고 벌어지는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83개국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