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 주관 '2020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스티브 매티슨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프로젝트 리더가 영상을 통해 '수소 도로차량 및 산업용차량 확산을 위한 수소충전 프로토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가 10월 6~8일 사흘간 고양 킨텍스 1홀 1전시관에서 열린다.
그린뉴딜엑스포는 2019년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로 시작해 지난해 '2020 그린뉴딜엑스포'에선 그린뉴딜 전반으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 국가적 탄소중립 프로젝트 가동 원년을 맞아 규모와 깊이를 더했다.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서 그린뉴딜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엑스포에는 수소산업과 전기차, 전기차용 배터리와 부품, 신재생에너지, 저탄소·친환경 등 그린뉴딜 산업을 망라하는 국가대표 기업들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가한다.


현대자동차, LG, SK,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포스코, 효성, 코오롱, 일진 등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거의 모든 주요 그룹사가 전시관을 설치하고 국민들 앞에 그간의 사업 성과의 비전을 선보인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동서발전 등 혁신 주도 공기업들도 부스를 꾸민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대표 국책연구기관도 빠지지 않는다. 서울, 인천, 충남, 제주, 창원 등 그린뉴딜 산업의 선두에 서 있는 지자체들도 참여해 사업의 성과와 비전, 전략을 제시한다.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주역이 될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들도 20여곳 이상이 전시 참여를 확정했다.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은 그린뉴딜 산업의 또다른 주역인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시를 한층 다채롭게 한다.


글로벌 석학과 재계 전문가들이 나서는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마이클 그럽 UCL 교수, 토시 아리무라 일본 와세다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 등이 준비돼 있다. EGS(환경·사회·지배구조)를 포함한 다양한 세션이 이어진다.

'잡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엑스포 참가기업들이 사흘 내 시간을 나눠 미래 인재들을 만난다.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들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자들과의 투자상담회도 준비돼 있다. 단 상담회는 방역 상황 등을 감안해 10월13~15일 화상 진행된다.

전시회 참관등록은 2021 그린뉴딜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