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제1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가 우리나라 기업들이 만든 혁신 제품의 '첫번째 구매자'(First Buyer)가 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코로나19의 성공적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김 총리 모습.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제1회 '조달의 날'을 맞아 "우리 혁신기업과 정부, 공공 부문이 모두 함께 혁신 조달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더 크게 혁신 성장의 길을 열어서 당당하게 선도하자"고 밝혔다. 조달의 날은 공공조달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9월30일이다.

이날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조달의 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매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 기업들이 혁신 조달 제도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이를 발판으로 해외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며 "정부가 혁신 제품의 '첫번째 구매자'(First Buyer)가 돼 여러분의 도전을 힘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