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손흥민이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12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3일 EPL 아스톤 빌라전에서의 손흥민.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캡쳐
손흥민(토트넘)이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유독 강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12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2021-22시즌 EPL 7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도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올시즌 기록한 3골 1도움 중 2골과 1도움을 홈에서 기록했다.

이에 사무국은 "손흥민이 유독 홈에서 강하다"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이움에서만 12경기에서 11골에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부터 홈에서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쌓아왔다. EPL 2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전에서 1골, 26라운드 번리전 2도움,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 1도움, 31라운드 맨유전 1도움 등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WBA전부터 올 시즌 4경기까지 12번의 홈 경기에서 3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역사적 개장 경기 1호골 주인공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홈 팬들 앞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설렌다”며 “관중이 있어 더 힘을 내서 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