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사회적기업들의 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연다./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와 협업해 경기도 소재 사회적기업들의 엄선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전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식료품, 건강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200여 종의 상품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한다.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로마빌 커피', 발달 장애인을 지원하는 '꿈틀협동조합', 환경 보호와 채식주의자를 위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프렌즈', 일정 판매 수익금을 이웃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잔다리마을공동체' 등 총 34곳이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전 품목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사회적기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창돈 11번가 대외협력담당은 "많은 사회적기업이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내놓으면서 사회적 가치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11번가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통해 우리 사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